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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북자치도, RE100 에너지정책분과 회의 개최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2.12 10:52 수정 2025.12.12 10:52

산업단지 조성·특별법 대응 등 RE100 정책 기반 강화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제4차 에너지정책분과 회의’를 열고 에너지전환 가속화에 대응한 정책 방향과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RE100 얼라이언스 정책분과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도내 기업의 RE100 이행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기반을 마련하고, 정부의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과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등 최근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계획 연구용역 현황 ▲RE100 참여기업 지원 종합계획 ▲RE100 특별법 제정 추진 상황 ▲2026년 정부 예산 반영 사업 검토 ▲정부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중 에너지 분야 대응 전략 등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RE100 산업단지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특별법 제정을 대비해 기업 지원제도와 전력 공급체계 개선 등 실효적 준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과 지원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향후 정책 수립 과정에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기업의 RE100 이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청정에너지 산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원식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회의는 전북의 RE100 산업 생태계를 뒷받침할 정책 기반을 보다 공고히 한 자리였다”며 “정부 정책 변화에 선제 대응해 전북이 청정에너지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행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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