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전국위원회급 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인선을 잇따라 마무리하며 당직 구성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도당위원장 윤준병)은 15일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전국위원회급 각급 위원회 위원장과 인사·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분야별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전국위원회급 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5명으로,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역 대표성을 갖춘 인사들이 선출됐다.
노인위원장에는 전영배 전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장, 대학생위원장에는 이정찬 전 전북도당 대학생위원장, 농어민위원장에는 노창득 한농연 중앙연합회 감사, 사회적경제위원장에는 김현철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집행위원장, 소상공인위원장에는 이칠범 정읍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윤준병 위원장의 도당 운영 기조인 ‘도민 우선, 당원 중심 도당’, ‘해결하는 정치’에 맞춰 분야별 특별위원회도 대거 구성됐다.
세대·직능·지역 현안을 아우르는 13개 특별위원회가 설치됐으며, 당원주권특별위원회 조지훈 위원장을 비롯해 청년경제인특별위원회 신동이, 청년민생특별위원회 김인철, 미래경제정책특별위원회 조충만, 골목경제성장특별위원회 조현수, 군산문화관광특별위원회 김영일, 농어촌발전특별위원회 채정연, 문화예술특별위원회 김숙영, 사회복지특별위원회 김선남,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조상중, 지방소멸대응특별위원회 양승빈, 지방정책특별위원회 오철기, 농축산산업육성특별위원회 강성봉 위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와 함께 사무직 당직자 인사를 심의하는 인사위원회 위원으로는 이재운 전주대학교 명예교수가 임명됐으며, 도당의 수입·지출을 심의하는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에는 노인환 전 한국세무사회 이사가, 부위원장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성수 의원이 선임됐다.
전북도당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인재를 발굴해 전국위원회급 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선출직 공직자 평가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선거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송효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