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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경찰, 대학 축제기간 특별관리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5.06 15:06 수정 2026.05.06 03:06

전북대·원광대·군산대 교통안전 집중…PM 안전수칙 홍보

전북경찰청 이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특별 교통안전 관리에 들어갔다. 축제 기간 인파와 차량이 몰리는 만큼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전북경찰청은 6일부터 시작된 전북대학교 축제를 시작으로 도내 주요 대학 축제 기간 동안 교통안전 특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관리는 전북대 축제 기간인 6일부터 8일까지를 비롯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원광대학교 , 26일부터 28일까지 군산대학교 축제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경찰은 연예인 공연과 야간 행사 등으로 인파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교통경찰을 주요 지점에 배치할 계획이다. 대학 정문과 주변 교차로를 중심으로 차량 흐름을 관리하고 무단횡단 예방 등 보행자 안전 확보에도 나선다.
또 자치단체와 협조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차량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최근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이 늘고 있는 점도 고려해 안전수칙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경찰은 무면허 운전과 음주운전 금지, 안전모 착용, 2인 탑승 금지 등 기본 수칙 준수를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아울러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등 개정 교통법규 홍보도 함께 진행해 축제 기간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특히 대학 축제 특성상 야간 시간대 차량과 보행자가 동시에 몰리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행사 종료 시간대 교통 통제와 현장 관리 인력을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도내 대학 축제가 안전하고 즐겁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제 기간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경찰의 현장 통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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