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전북서부보훈지청, 보훈가족 겨울나기 이불 전달

박병진 기자 입력 2025.12.28 15:26 수정 2025.12.28 03:26

익산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10만 원 상당 후원

전북서부보훈지청이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은 26일 익산시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겨울 이불 30채(210만 원 상당)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이해석 목사와 나영근 인화동장이 직접 보훈지청을 방문해 전달했다.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에 뜻을 모았다. 나영근 인화동장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나눔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장효정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일상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된 이불은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 등 보훈가족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지역사회와 보훈기관이 함께하는 연대의 실천으로, 연말을 맞아 보훈가족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익산=박병진 기자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