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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청과물, 귤 1120박스 기부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2.28 15:34 수정 2025.12.28 03:34

사회복지시설 36곳에 배분

전주 지역 농수산물 유통업체인 전주청과물이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귤을 기부했다.
전주청과물은 26일 전주시복지재단에 귤 1120박스(약 19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부된 귤은 송천2동과 여의동, 지역 사회복지시설 36곳을 통해 주로 외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시장에 자리한 전주청과물은 매년 제철 과일을 중심으로 지역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귤을 비롯해 사과와 샤인머스켓 등 과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지춘식 전주청과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전주청과물에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에 더 많은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혹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과 연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단체는 재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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