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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북도, 2026년 상반기 국·과장급 인사 내정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2.30 17:56 수정 2025.12.30 05:56

정책·산업·복지·환경 등 국장급 대폭 재편… 1월 2일자 발령 예정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1월 2일자 상반기 국·과장급 전보 인사 내정 사항을 확정했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도정 전반을 이끄는 국장급 인사의 대폭 교체와 재배치로, 정책기획과 산업·복지·환경·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조직 운영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함께 고려한 인사로 풀이된다.

국장급 전보 인사에서는 정책기획관에 김철태 대변인이 내정됐다.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신원식 미래첨단산업국장이 이동하고,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방상윤 예산과장이 맡게 됐다. 환경산림국장은 이순택 인재개발원장이 보임됐다.

건설교통국장에는 최정일 총무과가, 미래첨단산업국장에는 양선화 기업유치과장이 각각 내정됐다.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문성철 완주 부군수가 이동한다.

인재개발원장은 박동우 의회사무처가 맡고, 총무과(교육)에는 정광모, 한순옥, 이지형 등 다수가 배치됐다.

과장급 전보 인사도 광범위하게 이뤄졌다. 대변인에 이철규 총무과장이 이동하고, 예산과장에는 김재천 디지털산업과장이 내정되는 등 안전·재난, 복지, 산업, 농축산, 환경, 디지털, 자치·경제 분야 전반에 걸쳐 과장급 보직이 조정됐다. 이 가운데 총괄지원과장에는 행정안전부 소속 장윤경이 1월 5일자로 내정됐다.

시·군 부단체장 인사도 함께 발표됐다. 김제 부시장에는 이현서 정책기획관, 완주 부군수에는 이종훈 총무과(교육), 진안 부군수에는 이경영 문화산업과장, 무주 부군수에는 노창환 보건의료과장, 임실 부군수에는 박현숙 총무과(교육)가 각각 내정됐다.

한편, 현 건설교통국장 김형우는 의회사무처로 전출된다.

이번 인사는 국장급을 중심으로 주요 정책·집행 부서를 재정비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는 평가다./송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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