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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내년 1월 2일자 처장·과장급 인사 단행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2.30 18:00 수정 2025.12.30 06:00

사무처장 김형우 내정… 예산·농복환 전문위원 등 전보 인사 시행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2026년 상반기 처장 및 과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2026년 1월 2일 자로 시행될 예정이며, 의회사무처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한 조직 재정비 차원에서 이뤄졌다.

처장급 인사로는 사무처장에 김형우 전북특별자치도 소속 공무원이 전보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집행부에서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 사무 전반을 총괄하며, 의정 활동 지원과 조직 운영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의회와 집행부 간 업무 연계와 협력 체계 유지 측면에서도 일정한 역할이 기대된다.

과장급 전보 인사도 함께 진행된다. 예산결산수석전문위원에는 총무담당관(교육)을 맡아온 최월하가 내정됐다. 예산·결산 심사 지원을 전담하는 보직 특성상, 의회의 재정 심의 기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업복지환경전문위원에는 의회운영전문위원으로 근무해 온 신현관이 이동한다. 농업·복지·환경 분야 조례와 정책 심사 지원을 담당하는 자리로, 상임위원회 활동 지원이 주요 업무다.

또 총무담당관(교육)에는 의정홍보담당관이었던 이혜성이 전보된다. 총무 및 인사, 교육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보직으로, 의회사무처 내부 운영과 직원 역량 강화 업무를 맡게 된다.

한편 박동우는 이번 인사와 함께 전출이 확정됐다. 박 전출자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근무해 왔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새로운 보직으로 이동하게 된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의정 지원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내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송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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