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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블랙아이스, 보이지 않아 더 위험”

박수현 기자 입력 2026.01.12 15:34 수정 2026.01.12 03:34

교량·터널·그늘진 도로 ‘고위험 구간’감속운전 등 기본수칙 강조

김제소방서(서장 이종옥)는 겨울철 눈길과 결빙,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아이스는 도로 위에 얇고 투명한 얼음층이 형성되는 현상으로 아스팔트가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특성상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고, 운전자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채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 잘 발생하며 교량 위, 터널 출입구, 그늘진 도록, 농촌 외곽도로 등에서는 노면 온도가 낮아 결빙 위험이 더욱 높다.

겨울철 운전 시 ▲평소보다 20~50% 감속운행 ▲급출발·급제동·급핸들 조작 자제 ▲블랙아이스 발생 가능 구간에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리하게 차량 밖으로 이동하지 말고, 가능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후 119에 정확한 위치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종옥 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도로 환경이 급변해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며“속도를 줄이고 급조작을 피하는 기본 수칙만 지켜도 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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