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교육 현장의 변화에 발맞춰 교원들의 진로교육 전문성 신장을 적극 지원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3일까지 전주대학교 교육연수원에서 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와 일반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총 30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중심의 진로 설계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전북 진로교육의 정책 방향 ▲청소년 세대 특성 이해 및 상담 기법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학업 설계 ▲대입 전형 제도 변화의 이해 ▲학교 구성원 협력 기반 진로연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산업 분야의 현장 실습 과정을 포함해 교사들이 최신 산업 트렌드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수는 각 분야의 전문 교사와 교수, 외부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진로교육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공유한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학생의 진로를 고려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교과 수업과 진학지도를 하나로 묶는 학교 단위의 통합적 진로교육 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은이 전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진로교육은 학생이 스스로 미래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모든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과정 중심의 진로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