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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2026 전북형 수출바우처’ 참여 기업 모집… 해외 진출 가속도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1.21 11:30 수정 2026.01.21 11:30

기업당 최대 2,000만 원 지원… 밀착 서비스 강화
작년 1,354만 불 계약 성과 달성… 오는 30일까지 접수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도내 제조·유통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규모에 따른 맞춤형 바우처를 제공하는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전북형 수출바우처는 지난해 2.55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1,354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 기업들의 대표적인 해외 진출 디딤돌로 자리 잡았다. 

올해 지원은 전년도 수출 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수출 50만 불 미만인 ‘수출초보’ 기업은 최대 1,300만 원, 50만 불 이상의 ‘수출주력’ 기업은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업들의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담 코디네이터’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코디네이터는 사업 준비부터 집행, 증빙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중소기업의 업무 부담을 대폭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경진원은 해외 진출의 필수 관문인 ‘2026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인증비와 컨설팅 비용 등을 기업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해 수출 장벽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윤여봉 경진원장은 “도내 기업들이 수출 동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북의 우수한 제품들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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