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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혁신의 열쇠는 전문성”… 전북교육청, 수업 컨설턴트 역량 결집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2.04 11:06 수정 2026.02.04 11:06

교육 전문가 초빙해 수업 일관성 분석 및 학습동기 전략 실습 병행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신뢰 기반의 수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초등 수업 컨설팅 역량 강화 실행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주대학교 자유관에서 초등 수석교사 지원단 및 수업혁신 도지원단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컨설턴트의 전문성이 수업 혁신의 핵심이라는 판단 아래 실습과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4일에는 이미자 광주교육대학교 교수가 ‘수업 일관성 분석을 통한 수업 개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수업 목표와 내용, 평가 간의 일관성을 분석하는 기법을 익히고, 실제 수업 영상과 교수학습설계안을 분석하는 실습에 참여했다.

이어 5일에는 고은현 배화여자대학교 교수가 ‘학습동기 전략 분석을 통한 수업 개선’을 주제로 바통을 이어받는다. 고 교수는 학습자의 동기유발 전략을 분석하고, 실제 교실에서 발생하는 문제 상황을 참여 교사들과 함께 협업하여 해결하는 과정을 이끌 예정이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수업 혁신의 열쇠는 결국 교원의 수업 전문성에 있다”며 “공개 수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내실 있는 성찰이 이루어지는 수업 컨설팅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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