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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2.04 11:17 수정 2026.02.04 11:17

유치원·어린이집 7개 기관 참여… 유보통합 선도 모델 발굴 성과
교사 역량 강화 및 교육·보육 질 제고 위해 4대 핵심과제 실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 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교육청은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도내 유치원 3곳(초록빛·해바라기·이리성심)과 어린이집 4곳(테바솔·가온누리·샘물숲·쉐마)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해 운영됐다.

이들 기관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충분한 이용 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원 역량 강화 등 4대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실천해 왔다.

전북교육청은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매월 원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전문 지원단을 구성해 수업 컨설팅과 멘토링을 지원해 왔다. 특히 시범기관에서 실시한 연 2회의 수업 공개에는 300여 명의 교사가 참관하며 영유아 교육의 내실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수업 공개에 참여한 교사들은 교육청의 맞춤형 컨설팅이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향후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 운영하는 기관 모델을 미리 실험해 보는 소중한 과정이었다”며 “영유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교육·보육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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