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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난닝구 운영사 엔라인, 전주에 의류 기부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2.04 15:23 수정 2026.02.04 03:23

여성의류 8천만원대 100박스

온라인 여성의류 쇼핑몰 ‘난닝구’를 운영하는 엔라인이 전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8천만 원이 넘는 의류를 기탁하며 지역 나눔에 동참했다.
엔라인은 4일 전주시에 여성의류 100박스를 전달했다.
환가액 기준으로 8천313만9천 원 상당이다. 전달된 의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여성 복지시설 등에 순차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직접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단순 후원금을 넘어, 실제 생활에 바로 쓰일 수 있는 의류를 대규모로 제공했다는 점에서 현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엔라인은 2008년 설립된 여성의류 제조·유통 전문 기업으로, 온라인 쇼핑몰 난닝구를 통해 성장해 왔다. 현재 14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 매출 1천억 원대의 중견 패션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기업 성장과 함께 저소득층 의류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정민 엔라인 대표는 “정성껏 만든 옷이 전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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