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한 ‘2026년 기업지원 시책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설명회는 6일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열렸으며, 김제시를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중소벤처기업청,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조달청 등 도내 주요 기업지원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당초 예상 인원을 웃도는 100여 명의 기업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관별 1대1 개별 상담 창구와 정책상담 오픈채팅방을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 방식이 호응을 얻었다.
김제시는 현장에서 44개 지원책을 담은 안내서를 배포하고 핵심 사업을 소개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 등 기업지원 사업, 김제형 통상닥터와 수출물류비 지원 등 수출지원, 내일채움공제와 신중년 취업지원 등 고용지원, 전입장려금과 청년·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인구유입 정책이 포함됐다.
참석 기업 관계자는 “여러 기관에 흩어진 지원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현서 부시장은 “중소기업 육성기금 이차보전, 지역특화형 비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 등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기업별 맞춤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