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방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난임 극복을 돕기 위해 1인당 180만원 상당의 한약·침·뜸 등 한방치료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부부로,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7명이며, 연중 선착순으로 접수해 충원 시 마감된다.
신청은 군산시보건소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정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난임진단서 또는 산부인과 일반 진단서 및 관련 검사 결과지(자궁·난관검사, 난소기능검사, 정액검사), 신분증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4개월간 한방 난임 치료를 받고, 이후 2개월간 추적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해당 기간 중 다른 난임 시술을 병행할 경우 지원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보건소 가족건강계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군산=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