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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완수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한득수 지지 선언

김성곤 기자 입력 2026.02.20 16:17 수정 2026.02.20 04:17

“임실의 미래, 함께 완성하겠다”

한완수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임실군수 후보직을 사퇴하고 한득수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한 전 부의장은 19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임실의 미래를 책임질 준비된 인물은 한득수 후보”라며 “제가 이루고자 했던 변화와 도약을 완성해 나갈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랜 시간 임실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 온 동지”라며 “이제는 힘을 모아 더 큰 미래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저를 지지해 준 군민들의 응원을 한득수 후보에게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한 전 부의장의 지지 선언이 선거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가 지역에서 쌓아온 정치적 기반과 조직력이 한 후보 측으로 결집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한득수 부위원장은 “큰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임실 발전 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결정을 두고 지역 발전을 우선한 선택이라는 평가와 함께, 임실군수 선거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임실=김성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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