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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김희대 교수, (우)송한나 석사과정(사진제공=전북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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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연구진이 그래핀 양자점의 발광 원리를 규명하며 나노소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전북대 김희대 교수 연구팀은 20일 그래핀 양자점(Graphene Quantum Dots)의 복합 발광 메커니즘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Smal'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Multichannel Photoluminescence of Graphene Quantum Dots Across Femtosecond to Cryogenic Timescales’를 주제로, 펨토초 수준의 초고속 시간 영역부터 극저온 환경까지 다양한 조건에서 나타나는 발광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초고속 분광 분석과 극저온 분광 기법을 결합해 그래핀 양자점 내부의 발광 경로와 전자 동역학을 정밀하게 규명했다.
이를 통해 발광 메커니즘에 대한 근본적 이해를 높이고, 차세대 양자광원과 광전자 소자, 바이오 이미징 기술 개발에 활용 가능한 기초 데이터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에는 전북대 G-램프 사업 지원을 받아 김희대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으며, 송한나 석사과정생이 주저자, 이하영 박사가 공동주저자로 참여했다. 특히 대학원생이 국제학술지 주저자로 연구를 발표한 점이 주목된다.
또 연구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의 공동연구로 수행돼 국제 협력 성과를 더했다.
김희대 교수는 “그래핀 양자점은 다양한 첨단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소재”라며 “이번 연구는 발광 특성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 관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