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아동 범죄 예방 활동에 나섰다.
덕진경찰서 아중지구대는 최근 관내 초등학교 일대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 약취·유인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대상 범죄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학생들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관내 4개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 주변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시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지도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 유괴 예방 수칙을 집중 안내했다.
경찰은 학생들에게 ▲등·하교 시 사람이 많은 길로 다니기 ▲낯선 사람에게 간식이나 선물 받지 않기 ▲낯선 사람의 차량에 타지 않기 ▲위험 상황 발생 시 가까운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대피하기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설명했다.
경찰은 신학기 동안 학교 주변 순찰과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엄두석 아중지구대장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사건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