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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년체전 대표 선발전 시작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3.08 15:20 수정 2026.03.08 03:20

초·중학생 45개 종목 경쟁
5월 부산 전국소년체전 출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전북 대표 선수 선발전에 돌입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도내 각 지역 경기장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 대표 선발전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초등부(12세 이하)와 중등부(15세 이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내 유망 선수들이 전북 대표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전북 대표 선발전은 지난 1월 배드민턴 종목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3월부터 본격적인 종목별 선발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선발전에서는 초등부 20종목, 중등부 24종목, 통합부 1종목(e스포츠) 등 총 45개 종목에서 대표 선수를 선발한다.

초등부 종목은 육상, 수영, 축구, 야구소프트볼,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씨름, 유도, 검도, 양궁, 배드민턴, 태권도, 롤러, 골프, 바둑, 승마, 펜싱 등 20개 종목이다.

중등부는 육상, 수영, 축구, 야구소프트볼,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복싱,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검도, 양궁, 사격, 펜싱, 배드민턴, 태권도, 롤러, 골프, 바둑, 승마 등 총 24개 종목에서 대표 선발전이 진행된다.

각 종목 선수들은 전북 대표 선수를 목표로 실력을 겨루며, 학생들의 학습권을 고려해 대부분의 경기는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전북교육청은 공정한 선발과 안전한 경기 운영에 중점을 두고 선발전을 진행하는 한편 대표 선발 이후에는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비와 참가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영근 전북교육청 문예체건강과장은 “선수들이 전북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안전과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발전을 운영하고 최고의 선수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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