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각급 학교 행정실장과 교육기관 산업안전 업무 담당자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관리자의 안전관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6년 중대산업재해 예방 기본 방향과 중점 추진 사항을 안내하는 것을 시작으로 △안전보건 의무 이행 사항 △학교 및 기관 산업재해 사례 △재해 예방 대책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산업안전 관련 법령에 따라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조치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연 2회 실시되는 의무 이행 사항 점검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안내가 제공됐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안전관리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은 “현장 관리자가 관련 제도와 의무 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은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와 체계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