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전북개발공사는 16일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지역 건설업계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내 건설업계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건설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전북개발공사의 주요 추진 성과와 2026년 사업계획이 공유됐으며, 도내 건설업체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경영 환경과 건설시장 상황에 대한 의견도 함께 논의됐다.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지역 건설업계가 최근 경기 침체와 건설시장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건설업체의 공공사업 참여 확대와 적정 공사비 반영 등 제도적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과 지역 업체 간 협력 확대와 안정적인 사업 추진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전북개발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하고 지역 건설업계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대근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검토해 지역 건설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