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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 적십자 평생대학 1학기 개강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3.16 15:10 수정 2026.03.16 03:10

군산·익산·남원 프로그램 운영
치매 예방 · 노래· 건강관리 과정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운영하는 적십자 평생대학이 군산·익산·남원 지역에서 2026년 1학기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군산·익산·남원 지역 적십자 평생대학이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학사 일정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적십자 평생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양 강좌와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건강관리와 취미 활동,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건강체조와 치매 예방 교육 등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비롯해 노래교실과 하모니카 등 여가 활동 강좌가 운영되며, 봉사활동과 현장 체험학습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 보건기관과 연계해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나이가 들어도 배우는 기쁨이 있어 좋다”며 “평생대학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건강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영주 익산 평생대학장은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활력을 얻고 지역사회와 계속 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 평생대학은 1995년 군산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익산과 남원으로 확대됐으며 현재 전북 지역 3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매 학기 약 4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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