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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무단(김제)이 검무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
전북K-컬처상설공연운영단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대규모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전북K-컬처상설공연운영단(회장 홍성일)은 오는 20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전당 2층에서 ‘2026 전북대표 춤 선발 & 페스타’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 예술인들의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도내 시·군의 문화예술 자원을 기반으로 전북형 K-컬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어 전북 문화예술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신나윤 가수 겸 MC의 진행으로 전북K-컬처상설공연운영단 시·군 지회장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전라매일 제7회 신춘문예 공모 시상식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임명식을 통해 ▲익산 정미정 ▲정읍 김평호 ▲남원 최민자 ▲김제 박보현 ▲완주 이경순 ▲무주 주승균 ▲진안 김정만 ▲장수 장춘원 ▲순창 권병연 ▲고창 전상용 ▲부안 김민수 등 각 지역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지회장들이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본격적인 ‘전북대표 춤 선발전’과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선발전에는 ▲노유림(셔플댄스, 전주) ▲송혜란(밸리댄스, 군산) ▲김윤정(검무, 김제) ▲이정현(실버댄스, 순창) 팀이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백금녀의 고고장구, 이경순의 색소폰과 최명호의 대금 콜라보, 김평호의 설장고, 최해리의 향발무 축하 공연이 더해져 행사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홍성일 전북K-컬처상설공연운영단 회장은 “이번 페스타가 지역 기반 상설공연 활성화와 도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전북 문화예술이 지역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북K-컬처상설공연운영단과 한국예총전북자치도연합회, 전북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전라매일이 주최하며 전북자치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전주시의회, 완주군, 완주군의회, 전북문화관광재단, 전주상의, 전북신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