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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소확행 공약’ 발표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3.16 17:12 수정 2026.03.16 05:12

AI 안심지도·기후보험 등 생활밀착 정책 제시
안전·편리 중심 8개 신규 사업 추진 제안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16일 정책 발표를 통해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안전과 편리를 핵심 가치로 삼고 디테일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기후재난 증가와 기술 변화, 시민 생활 방식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총 8개의 신규 사업을 통해 시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시민 안전’ 분야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폭우와 폭설 위험 정보를 제공하는 ‘전주 AI 안심 지도’ 구축, 무더위와 기후 재난 피해를 보장하는 ‘기후보험’ 도입, 빅데이터를 활용한 ‘포트홀 제로 매뉴얼’ 긴급 대응반 운영, 문콕 분쟁을 줄이기 위한 ‘광폭 주차장’ 기준 마련 등이다.

‘시민 편의’ 분야에서는 생활환경 개선과 스마트 도시 서비스 확대를 중심으로 정책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청소년 연령 여성에게 생리용품 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 반려견 배변 휴지통 설치, 하천변 자동 생수 지급기 배치, 냄새와 연기를 줄이는 스마트 흡연 부스 설치 등이 포함됐다.

조 예비후보는 “도시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대전환 정책과 함께 시민 삶의 변화를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정책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1조 원 규모 전주시 채무 문제 해결과 개발이익 시민 배당, 피지컬AI 중심 도시 조성 등 도시 구조를 바꾸는 정책과 함께 시민의 삶과 행복을 책임지는 전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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