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이 진안군과 협력해 지역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전시 ‘마중, 진안’을 전주 도심에서 선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진안군과 공동 기획한 전시 ‘마중, 진안’을 오는 4월 12일까지 전주 하얀양옥집 복합문화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진안의 자연과 문화·관광 자원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도민과 관광객들이 지역의 매력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주 도심 속 문화공간에서 진안의 풍경과 이야기를 경험하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전시 공간에서는 ‘전주 하얀양옥집에서 만나는 진안’을 주제로 마이산의 독특한 능선과 용담호의 풍경, 지역 축제와 문화 자원 등을 다양한 시각 자료로 소개한다. 특히 용담호사진문화관 작품과 연계해 자연 풍경을 일러스트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감각적인 체험을 유도한다.
또 용담호 수몰 마을의 기억과 주민들의 삶을 담은 작품도 함께 전시해 진안의 역사와 정서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진안군 캐릭터 ‘빠망이’와 일러스트 캐릭터 ‘나비’를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해 관람객 참여를 높였다.
재단은 이번 전시가 지역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진안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전주 도심에서 진안의 자연과 이야기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전시”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북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