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가 혁신성장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 혁신성장R&D+사업’ 1차 지원계획을 공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의 혁신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기술 상용화와 상품화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형자동차, 조선·항공, 농건설기계, 재생에너지, 수소에너지, 탄소융복합소재, 바이오, 디지털, 이차전지, 방위산업 등 10대 신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유형은 자유공모형, 구매조건부, 투자유치형 등 3가지로 운영된다. 자유공모형은 최대 1억 원, 투자유치형과 구매조건부는 최대 1억2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전북에 소재한 중소기업 가운데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이며, 정부출연연구소와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기관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사업으로, 지난해 지원 기업들은 약 67억 원의 사업화 매출과 127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10일 오후 4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 R&D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사업이 도내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을 높이고 전북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