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관원이 공익직불제의 안정적 운영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지난 20일 전북농관원 회의실에서 전북도청과 14개 시·군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직불제 광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는 공익직불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직불금 신청 홍보, 의무교육 이수율 제고 방안, 농업인 준수사항 이행 사례 등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농관원과 지자체는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올바른 신청과 준수사항 이행을 지원하고, 감액 없이 직불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도·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실경작자 중심의 지급 체계를 강화하고 부정수급 사전 점검을 위한 협조 체계 구축에도 뜻을 모았다.
한종현 전북농관원 지원장은 “공익직불제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