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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국립민속국악원 ‘다담’ 첫 공연…조용헌 초청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3.22 14:50 수정 2026.03.22 02:50

차와 함께하는 국악콘서트…3월 25일 남원서 개최
태평무 공연·삶의 이야기 결합…전석 무료 운영


국립민속국악원이 차와 이야기가 어우러진 국악콘서트 ‘다담’의 올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국립민속국악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국악콘서트 ‘다담(茶談)’을 운영하며, 첫 공연을 오는 3월 25일 오후 7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무대에는 강호동양학자로 알려진 조용헌이 이야기 손님으로 출연한다. 조용헌은 동양학적 시각으로 인간과 삶을 통찰해 온 인물로, 이날 공연에서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삶의 태도와 인간관계, 자기 성찰 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은 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이 선보이는 전통춤 ‘태평무’가 장식한다. 태평무는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국가무형유산으로, 품격 있는 춤사위가 특징이다.

‘다담’은 공연 한 시간 전부터 관객이 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이야기와 국악 공연이 결합된 형식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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