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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전주문화재단, 예술인 지원 41억 투입…창작환경 개선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3.22 14:53 수정 2026.03.22 02:53

25개 핵심 사업 본격 추진…직·간접 지원 확대
연습공간·창작 인프라 강화…예술 생태계 활성화


전주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환경 개선과 예술 생태계 강화를 위해 올해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한다.

전주문화재단은 지난 20일 2026년 예술인 지원과 직결된 25개 핵심 사업을 확정하고 총 41억 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이는 기존 본예산보다 약 18억 원 이상 증가한 규모다.

지원은 직접 창작비 지원, 활동 기반 조성, 공간 인프라 구축 등 세 분야로 나뉜다. ‘전주 예술가 지원사업’에 1억9000만 원을 투입하고, 청년 문화기획자 지원과 오디오북 제작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세대의 예술인을 지원한다.

또한 전통한지 후계자 양성과 서예교육 사업 등 지역 특화 분야 육성에도 예산을 배정했다. 전주브랜드공연과 전통한지 진흥 사업 등은 예술가와 시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공연예술연습공간 운영과 창작 스튜디오, 전시 공간 확보 등 인프라 지원을 강화해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주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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