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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은행-유비온 협약…외국인 금융서비스 확대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3.23 16:58 수정 2026.03.23 16:58

유학생·근로자 대상 종합금융 지원 강화
입국 초기 계좌 개설·상담·마케팅 협력 추진


전북은행이 에듀테크 기업 유비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확대한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수원외국인금융센터는 23일 ㈜유비온과 외국인 고객 대상 종합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증가에 대응해 입국 초기 단계부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고객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서울 유비온 본사에서 열렸으며, 임재환 유비온 대표와 양광영 전북은행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해외 예비 입국자 대상 금융 마케팅 ▲입국 초기 계좌 개설 및 금융서비스 제공 ▲외국인금융센터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담 지원 ▲대학 및 통신사 연계 서비스 확대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과 생활, 금융을 연계한 종합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의 국내 정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유비온은 150여 개 대학의 학습플랫폼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외국인 대상 교육·생활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금융 특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안정적인 금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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