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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우범기 예비후보, 첫 출근길 유세 돌입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3.23 15:20 수정 2026.03.23 03:20

“전주대변혁 멈춰선 안 돼” 재선 행보 본격화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첫 출근길 거리유세에 나서며 민선 9기 재선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3일 우범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따르면 우 예비후보는 이날 서신동 백제대로 진북터널 앞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점퍼를 입고 이름이 적힌 피켓을 목에 건 채 출근길 차량과 시민들을 향해 연신 고개를 숙였다.
현장에서는 신호를 기다리던 일부 운전자들이 창문을 내리고 손을 흔들거나 경적을 울리며 호응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우 예비후보는 “변화는 두렵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오직 전주 발전을 향한 일념으로 두려움을 뚫고 민선 8기 전주대변혁의 기초를 다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 변화의 물결이 멈추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우 예비후보는 약 1시간 동안 첫 거리유세를 진행한 뒤 대전시청에 마련된 대덕구 자동차부품공장 화재 희생자 추모 공간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지난 20일 발생한 대전 대덕구 화재로 14명이 숨진 가운데, 우 예비후보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큰 충격에 빠진 대전시민께 전주시민의 마음을 모아 위로를 전한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점을 다시금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참사를 거울삼아 전주시는 시민의 소중한 삶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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