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 교육

전북 직업계고 취업맞춤반 운영…취업 지원 강화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3.24 15:39 수정 2026.03.24 15:39

기업 연계 직무교육·현장실습 등 단계별 지원
졸업 후 경력관리까지…1,000여 명 참여 예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직업계고 3학년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를 운영하며 취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24일 도내 직업계고 3학년 가운데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직업계고 취업 맞춤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취업 맞춤반은 학교와 기업이 협력해 기업 발굴부터 직무교육, 현장실습,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취업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직무교육 및 현장실습, 취업 연계, 졸업 이후 경력관리와 재취업 지원 등이다.

프로그램은 전공특화형, 기업연계형, 공공부문형 등으로 운영되며, 학과별 5~10명 내외로 구성된 맞춤반에 전담교사가 배치돼 밀착 지원이 이뤄진다. 도내 27개 직업계고에서 약 1,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졸업 이후에도 고졸자 후속관리 시스템과 P-TECH, 계약학과 등과 연계해 취업 이후 학습과 경력 개발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생 개개인의 취업 여정을 단계별로 지원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