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가 국제개발협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시리즈를 본격 운영한다.
전북대학교 전북국제개발협력센터는 ‘국제개발협력 강좌 특강 시리즈’를 개설하고 3월 2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전북대 일반선택 과목 ‘국제개발협력과 ODA’와 연계해 운영되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강의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김지현 박사가 ‘과학기술혁신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다. 국제개발협력에서 과학기술이 갖는 역할과 정책 흐름을 중심으로 심층 강의가 이뤄지며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지는 강의에서는 성평등, 기후위기, 농촌개발, 거버넌스와 평화, 국제보건, 교육 등 국제개발협력 핵심 분야를 다룬다. 특히 마지막 강의에서는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 설계 실습을 통해 실제 사업 기획 역량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 대상은 전북대 재학생을 포함해 국제개발협력에 관심 있는 성인으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전북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반 국제개발협력 인재 양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북대 관계자는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국제개발협력 분야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