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이 전국 정예 소방관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을 통해 ‘K-소방’ 교육 거점으로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북소방은 3월 23일부터 2주간 전국에서 선발된 소방관 16명을 대상으로 실전형 화재진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5종 표준 훈련시설을 모두 갖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진행된다.
교육에는 CFBT(화재행동훈련) 국제 자격을 보유한 국가대표급 강사진이 투입돼 실전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화재 상황을 가정한 고강도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과 전술 역량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리게 된다.
전북소방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문 교육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수준의 ‘K-소방’ 교육 허브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교육생들이 장수 지역에 체류하면서 숙박과 음식점 이용 등 지역 소비가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