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교육지원청이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운영 지원과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환경을 개선하고 문해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도서관 운영 컨설팅과 장서점검기 대여, 도서관 이용 교육 및 정보 활용 교육, 교육과정 연계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특히 사서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우선 지원해 도서관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도서관 이용 교육은 임실도서관 사서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진행하며,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한 전문강사가 참여하는 독서프로그램은 4개교 약 70명을 대상으로 학년별 맞춤형으로 실시된다.
컨설팅과 장서점검기 대여는 연중 신청이 가능해 학교별 상황에 맞는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임소영 관장은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협력을 통해 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독서 역량을 높이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으로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