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개발특구 혁신기업들이 기술사업화와 투자 확대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핵심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첨단기술기업과 연구소기업이 R&BD 지원, 투자 연계, 세제 혜택 등을 통해 성장하며 전북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전북특구 기업들은 단순 지원을 넘어 매출 확대와 재투자를 이어가며 지역 내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기술혁신이 경제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데크카본은 특구 지원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매출이 약 1.6배 성장하며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나노솔루션은 첨단소재 기술력을 기반으로 투자 유치와 공장 증설을 추진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다이나믹인더스트리는 특구의 지속적인 R&BD 지원과 투자 연계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생산시설 확충에도 나서며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첨단기술기업과 연구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세제 감면과 연구개발 지원,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다.
현재 전북특구에는 첨단기술기업 26개, 연구소기업 262개가 운영 중으로, 지역 산업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희권 이사장은 “첨단기술기업과 연구소기업은 전북경제의 판을 바꿀 수 있는 혁신 엔진”이라며 “설립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 상장까지 이어지는 성장 지원을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