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나들가게 소상공인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과 전주 미래사업의 연속성을 높이 평가하며 재선 도전에 힘을 싣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전주시 나들가게 협동조합 송성호 회장 등 30여 명은 지난 27일 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조합원 200여 명을 대표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뒤 지지자 명부가 담긴 봉투를 전달하며 우 예비후보와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조합 측은 우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배경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정책 추진, 전주의 미래를 바꿀 대규모 프로젝트 완수,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꼽았다. 특히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와 나들가게 현대화 지원 등 체감도 높은 경제정책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 30만 평 규모의 피지컬 AI단지 조성과 전주월드컵경기장 복합스포츠타운, 대한방직 터 개발,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등 굵직한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는 적임자로 우 예비후보를 지목했다. 이들 사업이 전주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유동인구를 늘려 골목상권에도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도 내비쳤다.
송성호 회장은 “강물이 멈추면 이끼가 끼듯 전주의 발전도 여기서 멈춰서는 안 된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힘써온 우범기 후보가 전주 대변혁을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우범기 예비후보는 “지역사회의 버팀목인 나들가게 조합원들의 지지를 전주 대변혁을 반드시 완수하라는 엄중한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나들가게 조합원들은 선언문에서 “지금 전주에 필요한 것은 검증된 실력과 추진력을 갖춘 리더”라며 “지역경제의 뿌리인 골목상권이 당당히 대접받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우범기 예비후보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