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 대장항문외과 김갑태 분과장이 국가 암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병원 측은 김 분과장이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대장암 예방과 진단, 치료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김 분과장은 30년간 예수병원에 근무하며 대장항문 질환 환자 진료에 힘써온 인물로, 지역 주민들의 암 예방 인식 개선과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꾸준한 진료와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 의료 현장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는 “지난 30년은 의사 인생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곁에서 예방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충식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병원의 자부심이자 지역 의료 수준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