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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관광기업 한자리에…네트워킹 데이로 협력 기반 확대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4.01 17:21 수정 2026.04.01 05:21

23개 기업 참여 교류의 장 마련…판로·역량 강화 지원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도내 관광기업 간 협력과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재단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제1차 2026 관광 입주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관광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센터에 입주한 23개 관광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참가 기업들은 각자의 사업 현황과 방향을 공유하며 초기 협력 기반을 다졌다.

행사에서는 입주기업 가이드라인 안내와 함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소개가 진행됐으며, 기업 간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기소개와 정보 공유 시간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23년부터 매년 23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평균 가동률 96%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해 교육, 판로 개척, 매출 확대 등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분기별 네트워킹 데이를 정례화하고, 간담회와 기업 간 협업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진사례지 방문, 국내 판로 개척을 위한 안테나숍 운영, 해외 진출 지원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도 병행한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이번 네트워킹 데이가 관광기업들이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만드는 실질적인 장이 됐다”며 “전북 관광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북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진출과 마케팅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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