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도민들에게 사재기 자제를 요청했다.
전북자치도는 1일 현재 도내 종량제 봉투 평균 재고가 약 170일분으로, 최근 점검 당시보다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시와 군산시 등 주요 시군이 매주 봉투를 제작·공급하면서 전반적인 수급 안정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전주시는 약 305만 매를 제작해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군산시 역시 약 100만 매를 생산해 주 1~2회 정기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시군 역시 추가 제작과 공급을 병행하며 안정적인 재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일부에서 제기된 수급 불안 우려와 달리 판매소까지 정상적으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는 차질 없이 제작돼 공급되고 있어 재고가 충분한 상황”이라며 “불필요한 사재기 없이 평소처럼 구매하고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바른 분리배출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해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도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