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경제/IT 경제

전북 중소기업 육성자금 610억 지원…4월 6일부터 접수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4.02 13:09 수정 2026.04.02 01:09

창업·경영안정·벤처기업 대상 맞춤 지원 확대
중동 분쟁 피해 기업 긴급자금도 별도 운영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도 2분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

전북도는 총 61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편성하고 오는 4월 6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금은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250억 원 ▲경영안정자금 300억 원 ▲벤처기업 육성자금 60억 원으로 구성됐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시설투자 중심으로 기업당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되며, 이차보전 적용 시 약 2%대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경영안정자금은 운전자금 용도로 최대 7억 원까지 지원되며, 기업 부담 금리는 일부만 적용된다.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최대 4억 원까지 저리로 지원된다.

신청은 자금별로 일정이 나뉘어 ▲창업자금 4월 6~10일 ▲경영안정자금 13~17일 ▲벤처자금 20~24일 진행되며, 전북 중소기업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이와 함께 전북도는 중동 분쟁으로 피해를 입은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억 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도 상시 지원한다.

전북경진원 관계자는 “고금리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