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의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민주주의 이해 확산에 나섰다.
도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익산 여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제2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익산 여산 지역구 한정수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학생들이 실제 의회 운영 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과 건의안 제안설명, 표결 등 실제 본회의와 유사한 과정을 경험했다.
한정수 의원은 “지역에서 성장하는 학생들이 도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경험이 지역과 사회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모의의회는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