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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사운드배스 힐링 명상’ 운영…국립전주박물관 무료 체험 모집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4.08 10:36 수정 2026.04.08 10:36

4월 18일 2회 진행…왕실 테마 전시 연계
싱잉볼·가야금 라이브 명상 프로그램

↑↑ 프로필 사진(사진=국립전주박물관 제공)

국립전주박물관이 왕실 문화와 명상을 결합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전주박물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사운드배스 힐링 명상’ 프로그램을 오는 18일 상설전시관 2층에서 두 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조의 숨, 나의 쉼’을 주제로 박물관 상설전시관 2층에서 오전 8시와 9시 10분 두 차례 진행된다.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인 테마전 ‘기록의 보고를 열다’와 연계해 기획됐으며, 태조 어진의 상징성을 현대적인 명상 체험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명상 체험 후 오전 10시에 큐레이터와의 대화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사운드배스는 소리의 진동을 활용해 심신을 이완시키는 명상 방식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방짜유기 싱잉볼과 25현 가야금 라이브 연주가 함께 진행된다. 아로마 향과 스트레칭을 결합한 체험도 마련돼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성인으로 회차당 30명씩 총 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체험은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전시와 연계한 새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관람객에게 쉼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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