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전북에듀페이가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나눔과 상생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한 전북에듀페이 기부 참여 기간 동안 총 29만여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학생 761명이 참여해 3원부터 990원까지 소액 바우처를 십시일반 모았다.
기부금은 전북에듀페이 앱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것으로, 학습이나 진로 활동 후 남은 잔여 금액을 활용했다. 모금된 금액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랑의장학회에 전달돼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앞으로 기부 참여 기간과 관계없이 언제든 기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작은 기부가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전북에듀페이가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