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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유희태, 완주 미래 10대 공약 발표…AI·수소 중심 대도약 구상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4.12 16:36 수정 2026.04.12 04:36

산업·주거·복지 아우른 중장기 전략 제시…“정책 경쟁으로 승부”

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이어 완주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번 공약은 에너지 자립과 첨단산업 육성, 정주여건 개선 등을 포괄한 종합 발전 전략이다.

유 예비후보는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햇빛연금마을’을 통해 에너지 자립과 주민소득 기반을 동시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로봇·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를 포함한 피지컬 AI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AI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지역 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완주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해 글로벌 수소도시로 도약하고, 첨단소재 기반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해 전략산업을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담겼다. 광역 교통망과 물류기업 유치를 통한 호남권 물류허브 조성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삼례·봉동·용진 일대에 5천 세대 규모 택지 개발을 추진하고, 산업단지 내 문화·전시 기능을 결합한 랜드마크 조성 계획도 포함됐다. 이 밖에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유치, 교육특구 확대,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 등도 제시됐다.

유 예비후보 측은 “완주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이라며 “미래를 두고 경쟁하는 정책선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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