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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부모교육 강사단 출범…현장 지원 본격화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4.16 17:10 수정 2026.04.16 05:10

자녀이해·AI·디지털교육 등 8개 분야 51명 선발
5월부터 학교 지원…강의 모니터링으로 질 관리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부모교육 강사단을 구성해 위촉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갖춘 학부모교육 강사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학부모교육 강사단’ 구성을 완료하고 16일 위촉식과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단은 자녀이해, 인공지능(AI) 역량교육, 디지털 중독 예방교육, 기후·생태전환 교육 등 8개 분야에서 총 51명이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강의 시연을 포함한 종합심사를 통해 전문성과 전달력, 학부모와의 소통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인력을 선발했다.

전북교육청은 강사단 운영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연중 강의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강사 인력풀 정보를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단위학교와 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학부모 교육 운영 시 이를 활용하게 된다.

이날 연수에서는 소통 전문가 오수향 강사가 ‘다양한 세대 학부모와의 소통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우수 강사단 운영을 통해 학부모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 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겠다”며 “건강한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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