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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현안 점검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4.21 15:35 수정 2026.04.21 03:35

고창 청보리밭 야외 회의 추진…독자 소통 확대 논의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가 최근 언론 보도 방향을 점검하고 독자 권익 보호 기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사진제공=전라매일신문)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보도 신뢰도 제고와 독자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4월 20일 오후 6시 30분 전라매일 본사 전북K-컬처상설공연운영단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위원장 노동식 주재 아래 사무총장 장은주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들이 참석해 최근 보도 경향을 점검하고 독자 권익 보호 기능 강화를 위한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지역 현안 보도의 균형성과 공정성 확보, 독자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 확대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행정 중심 보도에서 벗어나 생활밀착형 기사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함께, 독자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기사에 반영하는 시스템 개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온라인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독자 반응을 분석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안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오는 4월 30일 야외 회의를 겸한 ‘야휴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장소는 고창 청보리밭 일대로 정해졌으며,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기사 소재 발굴과 독자 참여형 콘텐츠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단순한 회의를 넘어 현장 체험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청보리밭 방문과 관련해 주차요금 1만 원을 징수하되 동일 금액의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운영 방식이 안내되며, 관광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고려한 시스템이라는 점이 공유됐다.

위원들은 이러한 현장 운영 사례를 취재·보도에 반영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보도 품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독자 권익 보호를 위한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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