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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퇴직교원 333인, 이남호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5.06 17:03 수정 2026.05.06 17:03

“정직성과 미래 비전 갖춘 실용 교육감 필요”


이남호 에 대한 전직 교원들의 공개 지지 선언이 나왔다. 전북지역 퇴직 교원 333명은 “지금 전북교육에는 정직성과 시대를 주도할 실용적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이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전북교육 바로세우기 퇴직 교원 333인’은 6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교육의 수장은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하며, 결과로 증명한 사람이어야 한다”며 “이남호 후보가 미래 비전과 도덕성을 갖춘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선언이 특정 캠프 주도가 아닌 퇴직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진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퇴직 교원들은 먼저 교육감의 핵심 자질로 도덕성과 책임성을 꼽았다. 이들은 “교육은 지식 전달이 아니라 삶의 태도를 가르치는 일”이라며 “아이들은 어른의 뒷모습을 보고 자라는 만큼 교육 수장의 정직성과 도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가 전북대학교 총장 임용 당시 청와대 인사 검증을 거쳤고, 전북연구원장 재직 시에도 전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점 등을 언급하며 공직 윤리성과 검증된 경력을 강조했다.

또 교육감의 중요한 역할로 ‘시대를 읽는 실용적 비전’을 제시했다.
퇴직 교원들은 “교육은 더 이상 학교 안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며 “미래 산업과 사회 변화를 읽고 지역 발전 전략까지 연결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가 전북대 총장 시절 약학대학 유치 기반 조성과 캠퍼스 혁신 사업 등을 추진했고, 전북연구원장 재직 당시에는 지역 정책과 국가 공약 설계에도 참여했다며 “전북의 미래 전략을 가장 잘 이해하는 후보”라고 평가했다.

퇴직 교원들은 “전북교육은 학력 신장은 물론 지역에서 배우고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남호 후보가 전북교육 성공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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