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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조지훈, 영화인·아동단체 만나 현장 행보 강화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5.06 17:06 수정 2026.05.06 05:06

“시민 목소리 시정에 반영”…영화산업 육성·아동 안전 공약 구체화


조지훈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가 지역 영화인과 아동복지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분야별 당사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과 공약에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조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주권의 전주를 만들겠다”며 현장 소통 강화 의지를 밝혔다.

앞서 조 후보는 지난 5일 전주시 중부비전센터에서 열린 지역영화인 간담회에 참석해 전주 영화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 후보는 “전주를 잘 아는 지역 영화인들의 성장과 공존이 전주 콘텐츠 산업 발전의 핵심”이라며 지역 기반 창작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전주국제영화제 의 상징성과 경쟁력이 지역 영화인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로 연결돼야 한다며 제작과 유통, 배급 시스템 개선 의지도 내비쳤다.

조 후보는 영화 분야 공약으로 민관 협력형 지역 영화위원회 구성과 디지털 독립영화관 및 독립영화의 집 활용 확대, 전주 이야기를 담은 장편영화 유통·배급 지원 사업 등을 제시했다.

이어 6일에는 초록우산 이 주관한 아동 공약 제안서 전달식에도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와 아동 대상 폭력·범죄 예방 체계 구축, 놀이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 아동 안전과 복지 중심 정책들이 논의됐다.

정치권에서는 조 후보가 최근 문화예술계와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접촉면을 넓히며 정책형 후보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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