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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장계면지사협, ‘고독제로 프로젝트’ 추진

김강선 기자 입력 2026.05.07 16:13 수정 2026.05.07 04:13

체험형 프로그램과 교류 활동 통해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장수군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재성)는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에서 ‘고독제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계면이 추진 중인 고독사 예방관리사업 「한끼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10세대를 대상으로 외부 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말 요양소인 ‘소풍마사’에서 말과 교감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말 쓰다듬기와 빗질, 먹이 주기, 산책 등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위로를 얻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이어갔다.

임재성 민간위원장은 “참여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장호 면장은 “말을 매개로 한 치유 활동과 식사 교류가 대상자들의 정서 회복과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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